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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토닉코드 다이아토닉코드_20180611 다이아토닉코드에 대해서 배웠다. 사실 아는 내용이지만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많은 음악 강사들이 이론에 좀 약한 것 같다. 혹은 이런 실용음악학원에서 기능이 아닌 이론을 알려주는데 약간의 부담감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다이아토닉코드는 음계 내의 음으로만 이뤄진 코드를 말한다. 흔히 말하는 C, F, G코드 등으로 1도, 3도, 5도, 7도 등을 쌓아 만든 코드이다. 음계에 따라서 3도가 장3도 혹은 단3도가 되거나 장5, 단5도, 혹은 장7, 단7도가 되는데 여기에서 코드의 느낌 또는 특성이 정해진다. 음계 내에 음으로 이뤄지지 않은 코드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선생님 설명에 의하면 음계 역시 필요에 의해 만들어내는 것 같다. 학창시절 시험문제에서 무엇인지도 ..
6살 아이와 오키나와_3일차 – 비세후쿠기 가로수길, 비세자키 해변 6살 아이와 오키나와_3일차 – 비세후쿠기 가로수길, 비세자키 해변 애들이 좋다면야….오키나와에 도착해서 메리어트에 묵는 동안 오전 일정은 언제나 수영장이었다. 오키나와까지 와서 실내수영장에 머무르는게 아깝기도 하지만 국내 워터파크에서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이 좋다. 라고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비용으로 치면 국내 워터파크에 가는게 더 저렴할 수 있지만 이 기후와 분위기는 그 값을 한다고 생각해야 괴롭지 않다. 어른 기준으로 기회비용을 생각하기 전에 아이들이 좋아하면 그걸로 된 것이다. 오키나와의 날씨는 11시가 넘어가면 뜨거운 햇볕 때문에 그늘진 수영장 일부 지역이 아니면 놀기 어려웠다. 오전 수영을 마치고 얼른 식사를 해야 아이들이 잠드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 낮잠을 자는데 실패하면 하루 일정이 망가..
6살 아이와 오키나와_2일차 – 만자모 그리고 잔파곶등대 6살 아이와 오키나와_2일차 – 만자모 그리고 잔파곶등대 메리어트 실내수영장어제 도착하긴 했지만 실제로 첫 일정을 겨우 시작했다. 첫 일정은 리조트의 야외 수영장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숙소는 오키나와 메리어트 리조트&스파였는데 다른 리조트와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것 같다. 야외수영장은 어른용 슬라이드가 있고 아이용 작은 미끄럼틀이 있는데 볼품없는 이 미끄럼틀에 7살 4살인 아이들은 묵는 내내 열광했다. 개인적으로는 어른용 슬라이드가 재미있었다. 아이들이 쉬는 틈을 타서 가끔 타고 내려오면 예전 롯데월드 수영장 슬라이드를 타던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났다. 점심 Chura-hara점심은 숙소 근처인 chura-hana에서 먹었다. 소바와 볶음밥등을 파는 가게인데 관광객 대상의 음식점으..
다시 아이가 되어 다시 아이가 되어휴일은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귀한 시간이기도 하다. 평일에는 씻기고 먹이느라 사실 충분히 놀아주기는 어려울 때가 많다. 어제는 현충일이라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지 않고 나와 함께 있었다. 아내는 출근을 해서 아이들은 하루를 온전히 나와 함께 있었다. 미세먼지가 때문에 점심을 밖에서 먹은 뒤에는 쭉 집에서 놀았는데, 나는 오후 3시 정도에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해서 아이들에게 유튜브를 틀어주고 낮잠을 잤다. 30분 정도의 낮잠에서 깨어나자 어제 못했던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어짜피 아이들이 보기 시작했는데…’ 하는 생각이었을까? 나는 한 쪽에서 홈페이지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홈페이지 제작은 아무래도 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진척이 잘 되지 않았다. 원래는 빨리 마치고 ..
[베이스일기]지루해진다 20180604 지루해진다 20180604 점점 지루해진다. 지루해지는 이유는 실력이 늘어나는 속도가 줄어들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연습을 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연습을 안해서 실력이 늘어난 속도가 줄어들고 그에 비례해서 관심도 줄어든다. 음의 피드백이 반복되면 결국 중단하게 된다. 사실 다른 일 때문에 베이스의 중요도가 두번째로 밀리게 된 것도 사실이다. 예전에도 그랬다. 기타가 어느 순간 지루해졌고 다른 일로 우선순위가 밀리자마자 그만 두었다. 물론 그 때는 시간이 없어서 바로 우선순위가 밀리기도 했다. 지금은 좀 달라졌을까? 실기보다 이론에 더 관심이 많아진다. 화성에 관심이 많은데 사실 이걸 알아서 뭐할까? 하는 마음도 있다.
[베이스일기]음정간 소리의 느낌을 익히기_20180530 음정간 소리의 느낌을 익히기 20180530 6도음, 옥타브 음을 치는 연습. 왼손 운지의 모양상 오른손 연주시 한 줄을 건너뛰게 되는데 사실 이것보다는 음정의 느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집 이사 문제로 전화하느라 연습을 거의 못했다. 점점 다른 핑계가 늘어난다. 여기 3개월 등록했는데 이제 한 달 지났을 뿐인데… 벌써 위기다. 생각보다 오래 간 것인가?
6살 아이와 오키나와_1일차 – 공항과 비행기 6살 아이와 오키나와_1일차 – 공항과 비행기 개인적으로는 해외여행을 좋아하진 않는다. 결혼하기 전에는 안 그래도 짧은 휴가를 가는데, 오는데 가는데 하루씩 갉아먹는게 싫었고, 그렇게 보면 해외여행은 가서 누리는 것보다 비싸다고 생각했다. 직장인이 아닌 사람들이 여유 있게 가는 것이 진짜 해외여행이고 없는 휴가를 쥐어짜서 가는 것은 그냥 비싸고 무의미한 흉내라고 생각했다. 결혼을 했고 육아휴직까지 해서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지금도 생각은 비슷하다. 우선 캐리어와 아이를 데리고 공항까지 가는게 어렵다. 차를 이용해서 공항을 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면 주차비가 너무나 아깝다. 또한 외국에 가서 반나절이 지나면 낮잠을 자야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들인 비용과 시간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그리고 아이들이 해..
6살 아이와 오키나와_5일차 - 세소코 비치 6살 아이와 오키나와_5일차 - 세소코 비치 끝없는 리조트 물놀이 아침에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물놀이를 했다. 나름 수영장에 드리운 그늘에서 놀았는데 햇볕이 생각보다 너무 뜨거워서 결과적으로는 많이 탔다. 아이들은 미끄럼틀을 좋아했는데 리조트 있는 내내 이 작은 미끄럼틀을 타고 놀았다. 단조롭지만 아이들은 무엇보다 좋아했고 질리지도 않았다. 나도 옆에 있는 신장제한이 있어 어린 아이는 타지 못하는 큰 미끄럼틀을 좋아해서 많이 탔다. 메리어트 리조트내 수영장은 만족스럽다. 의외의 맛집 - なかま食堂 점심을 리조트 근처에서 먹었다. 소바집인데 원래 가려던 샤브샤브 집이 문을 열지 않아서 그런지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일본식당 답지 않게 좀 지저분한 편이나 못 참을 정도는 아니다.조금 있으니 대기줄도 길어졌는데..
6살 아이와 오키나와_6일차- 추라우미 수족관 6살 아이와 오키나와_6일차- 추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에 아이와 함께 온 사람이라면 모두 들를만한 추라우미 수족관에 방문했다. 해양엑스포 개최 이후 만들어졌다는 이 곳은 한 때 세계최대의 수조와(2018년 현재, 미국 조지아 아쿠아리움이 최대라고 한다.) 그리고 세계최초로 수조 안에서의 교미에 성공했다고 한다. 아내가 수족관을 좋아하는 관계로 나름 수족관이라면 많이 다녀봤기 때문에 기대가 컸다. 일단 입장하는 곳에서 불가사리를 만질 수 있는 것에서 압도당했다. 불가사리가 왠지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 어떤지는 알 수 없고 일단은 재미있는데 의미를 찾기로 했다. 구성은 다른 수족관과 비슷했다. 열대어 위주의 이국적인 어종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진행하다 보면 아이맥스 영화관 화면을 보는 듯..
과거는 반복될 수 있을까? - 20180528 과거는 반복될 수 있을까? - 20180528 세븐스코드에 대해서 배웠다. 이론적인 것이 좀 나오는데 나 같은 목적 없는 수강생에게는 흥미가 떨어질까봐 깊게 들어가지 않는 것이 느껴졌다. 대략적인 개념은 알고 있는데, 용어에 약한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용어가 약하면 서로 대화가 안되고 무엇보다 대화할 때 모양이 빠진다는 것이 크다. 하지만 요즘처럼 시간이 있을 때 좀 알고 싶기도 하다. 오늘 강의의 요지는 베이스 코드는 기타코드처럼 한 번에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아르페지오를 하듯 나눠서 연주한다는 것이다. 모양도 정해져 있으니 계속 연주하면 될 것이다. 마치 예전에 CCM들을 기타로 무한연주했던 것처럼 말이다. 반주하면서 노래하는 방식의 연습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다시 과거의 반복. 하지만 과거..
롤링의 어려움 - 20180525 롤링의 어려움 - 201805258박9일간 여행을 마치고 오랜만에 베이스를 잡았다. 선생님은 뮤트를 강조하는데 누르기에도급급한데 뮤트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오늘 연습한 패턴은 롤링을 이용해서 1도-5도-8도로 이어지는 패턴인데 기타 치던 습관 때문에 손에 익은 손끝으로 치는 습관이 잘 고쳐지질 않는다. 특히 새끼 손가락으로 롤링하기가 좀 힘들었다. 검지와 약지를 주로 사용하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뮤트를 하는 것이 주요 패턴인 것 같다. 오랜만에 잡는 베이스지만 지난번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 같다.
6살 아이와 오키나와_8일차- 헤도곶 일정 나가하마해변 물놀이 - 헤도곶 드라이브 - 저녁 거의 프라이빗 비치 오전 일정은 주변 해변에서 놀았다. 해변은 여유롭고 역시나 사람이 없었다. 리조트내의 수영장 같은 느낌이다. 해변에 파라솔은 없었지만 해변 가장자리의 언덕에서 생기는 그늘이 넓고 시원했다. 편의점에서 산 돗자리와 숙소에 있던 의자를 가지고 나와서 앉아있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세소코 비치 등에서 주차비를 지불하고 놀았던 시간과 비용이 아까울 정도이다. 다소 외지다는 것 빼고는 해변도 가깝고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숙소 선택은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 한계상황 물놀이 이후 둘째가 피곤한지 짜증을 많이 냈고 숙소에서 낮잠을 자고 3시가 넘어 둘째가 일어났다. 원래는 나가서 점심을 먹으려 했지만 포기하고 집에서 간단한 볶음밥을 만들어 ..
6살 아이와 오키나와_7일차- 고우리섬 오키나와 7일차 긴 여행에 첫째가 힘들어하기 시작했다. 아이들과 여행할 때는 절대 무리해서는 안된다. 생각 같아서는 오키나와의 모든 여행지를 다니고 싶지만 아이들은 낮잠도 자야하고 식사도 정해진 시간에 해야한다. 무엇보다 무리하면 내가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게 된다. 아이들의 체력도 감안해야 하고 아이들을 감당해야 하는 내 자신도 추스려야 한다. 오키나와에서는 잠시만 햇볕에 나와있어도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힘들다 싶으면 바로 일정을 접고 휴식을 해야한다. 내가 힘들때도 아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실 대부분 양해보다는 핸드폰을 던져주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주요일정 고우리섬 드라이브 - 후쿠루비카페 점심 - 코우리오션타워 - 숙소복귀 - 나가하마해변 - 편의점 도시락 저녁 고우리섬 오키나와 최장 ..
베이스일기_20180514 베이스일기_20180514역시나 주말에는 연습을 하나도 안했다. 오랜만에 베이스를 잡으니 역시나 연주가 잘 되지 않는다. 30분 강습하는 선생님과의 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금방 시간이 흐른다. 여기는 일주일에 한시간 한달에 18만원 예전 학원보다 다소 비싸다. 3년전 이야기긴 하지만 영등포에서 다녔던 학원은 일주일에 두 시간, 한달에 12만원이었다. 하지만 대관료라고 생각하자. 집근처이고 요즘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서 연습할 수 있다. 예전 기타를 그만둘 때, 코드톤이 너무나도 손에 익지 않았고 또 재미가 없어서 그만두었다. 회사가 바빠지기도 했고, 연습하는 것이 스트레스 였다. 하지만 베이스를 다시 잡으니 그때 미뤄두었던 숙제가 다시 주어지는 느낌이다. 난 그때 지겨워서 집어치웠던 과제를 3..
베이스일기_20180511 베이스일기_20180511연습을 하루 쉬다. 학원에 가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어딜가느냐며 잡는다. 할 수 없지. 오늘 하루는 연습을 쉰다. 연습을 쉬면서 저녁에 애들 자면 기타로 코드톤을 연습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절대 연습하는 일은 없을 것은 알고 있다. 나를 달래기 위한 생각일 뿐이다. 결혼을 하면 위대해지기는 어렵다. 위대해지고 싶은 사람은 결혼을 해서는 안된다.
베이스일기_20180510 베이스일기_20180510초심자의 행운학원에 와서 한시간 정도 연습을 했다. 초보일 때는 혼자 연습이 재미있다. 금방금방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연습이 끝날 때 즈음에야 손가락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든다. 다이아토닉 코드개방현, 쉼표, 크로매틱을 연습하니 다음에 다이아토닉 코드가 나온다. 기타 연습할 때, 관련 스케일을 연습했던 기억이 나는데, 과거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그런데 구체적인 것은 잘 기억나지 않는 것이 함정이다. 데자뷰! 예전 기타 선생님은 기타를 배우지 말고 기타로 음악을 하라고 했는데, 그래도 기타와 같은 부분(다이아토닉 코드)이 나와서 반가웠다. 어쩌면 기타와 같은 것이 당연한 건지도…
베이스일기_20180509 베이스일기_20180509베이스 1일! 기타와의 차이점은?베이스를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만나서는 개방현을 연주하는 연습을 했다. 기타와 차이점이 있다면 뮤트가 좀 더 중요한 점이다. 왼손은 뮤트를 위해서 손가락 끝이 아닌 중간으로 운지를 하고 오른손은 엄지로 뮤트를 한다. 악기를 다루는 것 자체가 오랜만이라서 음표도 낯선데 낮은음자리표는 더더욱 낯설다. 악보, 타보, 메트로늄 박자 모든 것이 낯설다. 베이스 줄의 장력도 좀 부담스럽고 1-4플렛이 넓어서 손가락 스트레칭이 잘 안되는 것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손이 굳었다. 작곡이 목표왜 베이스일까? 나도 잘 모르겠다. 기타는 그래도 상당히 오래 배웠고 드럼은 몇 개월하다가 직장인으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그만 두었다. 휴직하고 있는 지금 베이스는 사실 ..
[DIY]아이 여권사진 만들기 [DIY]아이 여권사진 만들기 만4세 아이(26개월)의 여권사진을 직접 찍었다. 작년부터 여권을 만들려고 했으나 앞을 보고 서 있게 하기가 어려워서 포기 했었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아이와 비행기를 타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엔 성공했다. 아이마다 발육 속도의 편차가 크지만 이제는 해외에 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권 사진 발급 관련해서 검색을 해보니 2018년 1월에 일부 개정사항이 있었다. 두 귀가 노출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삭제되었고 그 외에도 머리로 눈썹을 가려도 된다는 등의 문구가 삭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세부내용을 보면 '머리로 눈썹을 가려도 되나 눈썹의 모양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등의 애매한 내용이 많아서 그냥 이전에 알고 있었던 것처럼 귀를 노출해..
데카르트가 알지 못했던 것들_데카르트의 오류, 안토니오 다마지오 난 누구? 또 여긴 어디?성경에서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이 예수님께 묻는다. 여러 번 결혼을 한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는 천국에서 어떤 사람의 아내인가? 그 질문에 예수님은 답한다. 부활한 사람들은 결혼하는 일이 없으며 천사와 동등하다.(누가복음 20장 35-36절) 그 말을 정리하면 부활하더라도 지금 사는 모습과 같지 않다는 말이다. 역설적으로 예수님이 너희 생각과 같은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장면으로도 볼 수 있다. 이대로라면 흔히 ‘천국 가서 가족을 만난다’는 말은 사실 성경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부활한 나는 과연 ‘나’일까? 하는 의문도 든다. 예수님이 말하는 ‘부활한 사람들’은 어떤 상태이길래 ‘나’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러려면 우선 ‘나’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 여러 이미지와 그것을 인식하는..
[하율키즈]난지 유아숲 체험마당2 -장애물통과 [하율키즈]난지 유아숲 체험마당2 -장애물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