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통장 만들어 주기 아이들 용돈명절 때면 아이에게 용돈을 주는 것이 어른들의 문화이다. 어릴 때는 그 의미를 몰랐는데 축의금을 주는 것처럼 서로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법이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는 빡빡한 살림에 아이들 돈을 빼앗아 쓰기 바빴는데, 아이에게 통장도 선물할 겸 아이 계좌를 열어주기로 했다. 신한은행 바우처 이벤트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자주 거래하는 은행에 방문하면 되는데, 신한은행에서 18년 말까지 바우처혜택을 주고 있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먼저 신청을 하면 계좌에 1만원을 입금해주는 서비스인데, 신청 건별로 취약계층의 청소년을 지원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원도 기부된다고 한다. 어차피 아이통장을 만들 계획이라면 신청과 동시에 1만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아이 통장을 한꺼번에 개설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