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집대성 하다_베이비브레인_존 메디나 육아를 집대성 하다.- 베이비브레인_존메디나 아이를 처음 낳고서는 기술적인 면에 많은 관심이 있다. 잠을 어떻게 재워야 하는지, 언제까지 모유를 먹여야 하는지, 이유식은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해서 책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그 막막함은 없어지기 때문에 나는 어느 순간부터 육아책을 손에서 놓았다. 그대로 키우면 될 것 같아서이다. 하지만 인간은 성장과정에서 사회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동물이다. 무엇보다도 부모가 이 시간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많다. 아이를 키우는 시간은 간접적으로 어린 시절을 다시 살아보는 경험이다. 베이비브레인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육아 책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베이비브레인’은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아놓은 책이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