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일기_20180510
초심자의 행운
학원에 와서 한시간 정도 연습을 했다. 초보일 때는 혼자 연습이 재미있다. 금방금방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연습이 끝날 때 즈음에야 손가락이 좀 풀리는 느낌이 든다.
다이아토닉 코드
개방현, 쉼표, 크로매틱을 연습하니 다음에 다이아토닉 코드가 나온다. 기타 연습할 때, 관련 스케일을 연습했던 기억이 나는데, 과거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그런데 구체적인 것은 잘 기억나지 않는 것이 함정이다.
데자뷰!
예전 기타 선생님은 기타를 배우지 말고 기타로 음악을 하라고 했는데, 그래도 기타와 같은 부분(다이아토닉 코드)이 나와서 반가웠다. 어쩌면 기타와 같은 것이 당연한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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