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부를 잘하기 원한다면 ‘안정’을 주라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인간의 지능‘나는 인간의 지능이 공작의 깃털과 같이 짝짓기를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이론을 읽었지’웨스트월드에서 안소니 홉킨스가 연기한 로버트 포드 박사가 한 대사이다.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이 두뇌는 지식을 처리하는데 관심이 없고 생존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 무엇을 배우는 것은 생존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인류가 자연에 숨어있는 원리를 발견하고 아름다움에 대해서 논하는 것은 생존을 위해 노력하다가 우연히 얻어진 능력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전제로 하면 사람의 행동의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있다.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영리하기를 특히 학업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였으면 한다. 그런데 아이의 뛰어난 학업성적을 원한다면 우선 아이에게 안전하다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 인간에게는 생존이 최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