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와 오키나와_6일차- 추라우미 수족관 6살 아이와 오키나와_6일차- 추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에 아이와 함께 온 사람이라면 모두 들를만한 추라우미 수족관에 방문했다. 해양엑스포 개최 이후 만들어졌다는 이 곳은 한 때 세계최대의 수조와(2018년 현재, 미국 조지아 아쿠아리움이 최대라고 한다.) 그리고 세계최초로 수조 안에서의 교미에 성공했다고 한다. 아내가 수족관을 좋아하는 관계로 나름 수족관이라면 많이 다녀봤기 때문에 기대가 컸다. 일단 입장하는 곳에서 불가사리를 만질 수 있는 것에서 압도당했다. 불가사리가 왠지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기도 하지만 실제로 어떤지는 알 수 없고 일단은 재미있는데 의미를 찾기로 했다. 구성은 다른 수족관과 비슷했다. 열대어 위주의 이국적인 어종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진행하다 보면 아이맥스 영화관 화면을 보는 듯.. 이전 1 다음